▲ 부천시청, 심곡본동·소사본동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사진출처-부천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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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천시청이 13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천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부천 145번과 146번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천 145번 확진자는 심곡본동 심곡고가사거리 부근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집회에 참석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146번 확진자는 소사본동 산들바람 앞 교차로 부근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명이며 완치 83명, 치료중은 63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인근 지역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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