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구청, 상쾌한이치과의원 근무자 등 4명 코로나 확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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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44번째 확진자는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강남구 확진자와 5일 접촉한 바 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5번째 확진자는 대림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다.
46번째 확진자는 신길5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8~9일 CJ대한통운택배 영등포지사(국회대로22길 20)에서 근무했다.
지난 7일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다.
47번째 확진자는 양평2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3~10일 상쾌한이치과의원(국제금융로10, 5층)에서 근무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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