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양천구청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탁구장·SJ투자회사 확진자 접촉 (사진-양천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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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양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60번째 확진자는 신정1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59번 확진자(강서 SJ투자회사 관련)의 동거인으로 10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번째 확진자는 목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46번(탁구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9일 증상이 발현했고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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