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66번 확진자 발생" 신도림동 거주·쿠팡 직원 아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10 [12:5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10 [12:52]
[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66번 확진자 발생" 신도림동 거주·쿠팡 직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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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66번 확진자 발생" 신도림동 거주·쿠팡 직원 아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66번째 확진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15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쿠팡 물류센터 직원인 38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8일 오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고, 9일 저녁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역학조사 결과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중이라 외출도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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