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66번 확진자 발생" 신도림동 거주·쿠팡 직원 아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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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66번째 확진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15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쿠팡 물류센터 직원인 38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8일 오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고, 9일 저녁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역학조사 결과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중이라 외출도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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