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사당5동'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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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작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은 10일 사당5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강남 명성하우징 직원으로 직장내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증상자였으나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청은 현재 확진자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거주지 및 이동 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 조사 결과가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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