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시청, 하안동 거주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 사진제공= 광명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명시청이 9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광명시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하안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동작구 43·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6월 9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완료했다.

광명시는 현재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 26번째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여, 30대

　- 감염경로 : 동작구 43·44번 확진자의 접촉자

　- 주소 : 광명시 하안로 (하안주공10단지아파트)

　- 동거 가족 :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