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자신도 모르게 진행된 결제 "사라진 잔고"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08 [22:3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08 [22:34]
토스, 자신도 모르게 진행된 결제 "사라진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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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신도 모르게 진행된 결제 "사라진 잔고"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온라인 금융 서비스 '토스'에서 본인도 모르게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스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 토스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8명이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 자신도 모르게 9백여만 원이 결제되는 피해를 입었다.

 

토스 측은 "토스 시스템을 해킹한 것이 아니라 피해 고객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결제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피해 계정을 즉시 차단하고 본인 인증을 한 차례 더 거치는 방식으로 결제 방식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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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20/06/08 [22:45] 수정 삭제  
  토스 제네들 서비스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이번건 뿐만 아니라, 토스에서 제공하는 P2P 서비스(테라펀딩) 통해서 연초 2번이나 원금 100% 손실 당했고, 얼마전 또 연체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100% 떼이면, 천만원 투자해서 700만원 그대로 날리는 겁니다. 그런대도 지들하고 상관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토스 직원들한테는 무이자로 1억원씩 대출해 주면서~ 저는 솔직히 토스, 테라펀딩 얘네들이 왜 서비스하는지? 누구를 위해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토스 서비스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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