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지연 "출근만했는데 몸과 마음 너덜너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08 [08:5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08 [08:51]
지하철 2호선 지연 "출근만했는데 몸과 마음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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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2호선 지연 "출근만했는데 몸과 마음 너덜너덜"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8일 출근길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지하철 2호선 지연ㅜㅜ","2호선 지하철 좀 똑바로 운행해라"," 또 고장연착, 출근시간에 이게 뭐임 대체","출근만 했는데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2호선 운행 지연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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