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시흥시청, 코로나 15번째 확진자 발생 '리치웨이 방문'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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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 시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5번째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중인 61세 여성이다.
이 확진환자는 지난 1일부터 집단감염이 나타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자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환자는 관악구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본격화 된 후 3일 오후 접촉자 통보를 받고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4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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