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미추홀구청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주안1동 거주 (사진-미추홀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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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0번째 확진자는 주안1동에 거주하는 42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46번째 확진자의 아들이다.
46번째 확진자인 어머니 B씨는 지난 2일 미추홀구보건소 검체채취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집에 있던 A씨도 검체를 채취했지만 당시에는 음성이 나왔다.
이후 A씨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나 지난 4일 발열과 두통이 시작돼 다시 검체를 채취, 그 결과 5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미추홀구는 집과 주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마쳤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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