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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기흥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04 [21:19]
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0/06/04 [21:19]
용인시청, 기흥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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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기흥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사진출처-용인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청이 4일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는 이날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휴먼시아 6단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화성시보건소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확진자의 역학조사는 화성시 보건소에서 진행 중이다. 

 

용인시청은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가족 : 배우자, 자녀 2

❍ 6. 4.(목) 10:30 :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자차)
❍ 6. 4.(목) 18:00 : 동탄성심병원에서 양성 판정
❍ 6. 4.(목) 19:00 : 화성시보건소로부터 양성 통보 받음
❍ 6. 4.(목) 19:3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중 (화성시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진행중)

* 증상(6.3) : 발열(39.0), 기침, 가래,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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