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바르게살기위원회 시흥시협의회는 지난 2월 23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주간시흥 | | 사)바르게살기위원회시흥시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달 23일 11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흥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2009년도 바르게살기위원회 감사결과보고와 유공자표창 및 공로패·감사패수여가 있었고, 신임 임명장수여를 통해 새로운 임원들이 선정됨을 알렸다.
이재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이웃과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해온 여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녹색생활선진화와 국민통합을 위한 신국민운동의 선두로 노력해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올해도 변함없는 활동을 개진해나가 시흥시가 보다 건전한 도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시흥시협의회는 2010년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캐치프레이즈 인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바른생각, 바른 행동이 밝은 내일을 만듭니다” 의 구호아래 저 출산 고령사회극복을 위한 범국민계몽운동, 바른 국외여행운동 등의 역점사업을 내걸고 법질서 확립 연중 캠페인 등의 주요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빈 기자 thejug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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