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청,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방문·엘리베이터 탑승자 코로나 검사 요망 (사진=평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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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를 방문한 시민을 찾아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전 12시까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과 11층 진PC방, 엘리베이터를 탑승한 시민에게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2002년생 확진자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122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남동구(인천119번) 확진자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의 PC방과 노래방을 방문한 후 9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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