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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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부산시는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40대 파키스탄인 남성이다.
시는 전날 총 39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환자는 지난 3~4월 파키스탄을 방문한 이후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 환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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