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어쩌나...총리 이어 건설부장관 코로나 확진 "누적 확진 11만 4000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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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에 이어 블라디미르 야쿠셰프 건설주택부 장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AFP통신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쿠셰프 장관과 함께 일했던 건설부 부장관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쿠셰프 장관은 인테르팍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모스크바에 있는 병원 한 곳에서 의사의 감독 아래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11만4천431명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감염자가 많은 국가다. 누적 사망자는 천16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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