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총 누적 17만 7000명 돌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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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영국 보건부는 현지 시간 4월 30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739명 늘어나며 2만 7천500여 명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의 사망자는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영국 확진자는 전날보다 6천200명 늘어나 총 17만 7천여 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10일 이후 21일 만에 가장 많다.
누적 검사 건수는 약 102만 4천 건으로 하루 새 12만 2천여 건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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