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망설' 김정은 활동 재개 "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02 [06:2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02 [06:21]
[속보] '사망설' 김정은 활동 재개 "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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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사망설' 김정은 활동 재개 "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사진=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사망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인비료공장이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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