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월 17일 0시부터 5월 1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139명 확진 환자 중코로나19 국내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89명(64.0%), 해외유입 관련2명(1.4%),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5명(10.8%), 지역집단발병 13명(9.4%),선행확진자 접촉 11명(7.9%), 기타 조사 중 9명(6.5%) 등인 것으로 발표 됐다.
5월 1일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8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3명, 유럽 1명, 기타 4명(인도 2, 일본 2)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 등 비대면‧비접촉 종교행사 활용을 권장하며, 현장 예배시에는 발열체크,참여자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침방울이 튀는 행위(합창, 구호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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