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발병이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예측 속에 주요 국가별 발생률에 관시미 모아지고 있다.
05.01. 09시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누적 환자 수가 총 3,193,579명이며 이중 사망 232,044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국가의 발생률을 보면 스페인이 1만명 당 460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캐나다는 418.3명, 이탈리아는 347.1명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미국은 324.3명으로 네 번째 발병률이 높은 국가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 된 중국은 114.3명으로 11번째이며 러시아가 40.2명으로 한국 20.8명의 두 배에 가까우며 일본은 11.3명이나 최근에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어 앞으로 변화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사망률은 프랑스(18.8%), 캐나다(15.7%), 독일(15.6%), 이탈리아(13.6%), 스페인(11.5%) 순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미국은 5.9%이며 일본은 3%로 한국의 2.3%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자료, 자료 정리 /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