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울산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1일 송철호 울산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
시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급, 수급가구 등 긴급지원 가구에 오는 4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별도의 선청 없이 각 대상자에게 계좌로 입금된다.
일반시민들은 신용 및 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인은 각 세대주만 가능하다.
선불카드를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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