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건우 대표, 거짓말 논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30 [23:37]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30 [23:37]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건우 대표, 거짓말 논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진-MBC 방송 캡쳐)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건우 대표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건우 대표는 30일 오후 8시 유족들에게 사과를 할 예정이었다.

 

얼마 뒤 대표는 "경찰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사과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하지만 대표는 경찰에 출석한 적도, 경찰이 소환한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시공사 측이 일부러 유족들과 만남을 피하기 위해 핑계를 댄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건우 대표이사 등 임원진의 소환 조사는 오늘(30일) 없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