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코로나[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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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고양시 코로나 확진자가 서초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 서초구는 "고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일 오전 11시19분에서 46분까지 보돌미역 교대점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확진자 일행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접촉자인 일행은 타구 거주자로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서초구는 5급 이상 공무원 66명 전원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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