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제주지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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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안전한 코로나19 확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원 지사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연증(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렌터카 소독과 다목적 음·양압 검체 채취 부스를 직접 시연하면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방역현장 점검 후 공항 내 코로나19 방역 관련 관계기관과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원 지사는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제주도는 안전관광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상징성이 큰 만큼 항공사에서도 공항 방역에 적극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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