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대학병원 교수 응급실 브이로그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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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주 응급실 대학병원 교수의 응급실 브이로그가 논란에 휩싸였다.
충북 충주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교수가 환자 사망 장면 등을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
29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윤리위원회를 열고 해당 A 교수의 진료 행위를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A 교수는 지난달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환자의 치료 장면과 사망 장면을 등을 올렸다.
해당 영상으로 논란이 일자 A 교수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건국대 충주병원 측은 A 교수를 상대로 진상 조사를 한 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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