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사진= 게티이미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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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남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가격 변동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9일 한국감정원은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떨어지며 5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락폭은 지난주(-0.05%) 대비 0.02%포인트(p) 커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9곳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하락하고 있다.
4곳은 보합을 나타내는 등 하락세가 서울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특히 강남4구 아파트값은 금주 0.21% 내려, 지난해 1월 넷째 주(-0.35%)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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