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25명 '더 늘어날듯' (사진-MBC 방송 캡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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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9일 오후 1시 32분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 당시 9개 업체 78명이 작업 중이었고, 이 가운데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근로자가 최대 40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부상자들은 주변 병원 4곳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1대와 인력 260여 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16시 31분 기준으로 큰 불은 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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