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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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제주 9번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 후 퇴원했다.
28일 제주도는 "도내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퇴원해 앞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관할 보건소를 통해 이상 증상에 대한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총 1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5명이 남았다.
이들은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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