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

◈ 이가 빠졌을 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1/24 [11: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1/24 [11:43]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
◈ 이가 빠졌을 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가 빠졌을 때

영구치가 빠진 경우 치과의사는 다시 끼워 넣을 수 있다.
아이들의 유치인 경우에는 어차피 빠질 것이기 때문에 다시 넣지 않는다. 이가 쪼개진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이를 쪼갤 정도의 충격은 치아배열을 망가뜨리거나 치아를 붙잡는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 처치가 가능한지 치과병원에 연락을 한다. 치아를 다시 심는 것은 30분 이내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2시간 이상 경과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 치아를 부드럽게 씻고(강하게 씻으면 다시 심기 어려워 진다) 잇몸과 볼 사이 움푹한 곳에 넣거나(이때 치아를 삼키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생리 식염수 또는 흰우유에 담가 옮긴다. 절대 수돗물에 담아 옮기지 않는다.

 <병원에 가야할 때>
* 영구치가 빠지거나 쪼개졌을 때
* 유치가 빠졌을 때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빈자리를 메워 줄 필요가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2주 이내에 병원에 한번 방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