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명당 7곳과 당첨번호 공개 (사진-동행복권 로고)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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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로또 907회 당첨번호와 1등 명당이 공개됐다.
18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0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7명이 1등 대박을 차지했다. 이들 중 6명이 자동으로 로또 907회 당첨번호 6개 모두 맞췄다.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당첨됐다.
로또907회 1등 당첨번호는 '21, 27, 29, 38, 40, 44' 등 6개이며 각 31억6505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07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로또 907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67명으로 각각 5511만 원을 받는다.
로또 907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300명이며 160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0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1만2189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0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90만3128명이다.
로또 907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1562곳 중 2곳(자동), 전북 228곳 중 2곳(자동·수동 각 1곳), 서울 1305곳 중 1곳(자동), 충남 293곳 중 1곳(자동)이다. 그리고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적은 세종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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