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53명(해외유입 99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7,937명(74.5%)이격리해제되었다고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8명이고, 격리해제는10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2,484명으로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2명 증가 23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9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역 확진자는 경기 4명, 대구 3명, 충남, 경북, 경남이 각각 1명씩 늘어났다.
해외 유입 현황을 보면 유럽 437명, 미주 428명, 중국 외 아시아 108명이며 중국 16명, 아프리카 3명, 호주 1명 등인 것으로 발표되어 미주와 유럽 등에서의 유입 차단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최근 미주지역에서의 유입자가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