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52.9%(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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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전국 총선 오후 2시 투표율이 52.9%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2310만3855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42.3%)보다 10.6%포인트 높다. 이 수치는 사전투표율이 합쳐진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로는 전남이 5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전북(55%), 세종(53.4%), 강원(53.0%), 광주(51.8%), 서울(49.9%), 부산(49.7%), 대구(48.4%), 제주(48%), 충남(43.9%) 순이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4년전 총선(58.0%)을 넘겨 70%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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