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2020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선거캠프의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캠프의 기조는 「원칙의 재확인」하는 자리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공약은 혼자 만든 공약이 아닙니다, ▲저희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시흥시민’들의 산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공약도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시흥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만 노력합니다, ▲저희에게 의견을 주신 모든 시민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문정복 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시민의 열망을 정책에 녹여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이후 동별협의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약을 수립했고 이에 더해 일반시민도 함께 시민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끝없이 다듬어 공보물에 실렸다는 것.
그 중 1호 공약인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이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이를 근거로 ‘남북경제교류협력 지구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에 따라서 경제공동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특구지정의 의미는 ‘4차산업 중심의 첨단 산업, 유통, 금융, 레저, 주거, 물류, 문화와 예술이 겸비된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시흥의 미래 100년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시흥발전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절차적 민주주의와 실질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 과정은 소모적인 논쟁이 아니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을 지키는 정당이다.”라고 말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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