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 업체 지원 나서

G마크 우수축산물 판매지원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4/14 [07: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14 [07:27]
시흥시, 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 업체 지원 나서
G마크 우수축산물 판매지원 추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업체를 위해 나섰다
.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재고누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G마크 우수축산물 공급업체의 재고소진을 위해 410일 시흥시 공직자들이 발 벗고 판매지원에 나섰다.

 

안양축협축산물유통사업장(시흥시 논곡동 소재)에서 학교급식용으로 보관중인 축산물을 시흥시 공직자와 판매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및 돼지고기 514kg을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향후 학교급식 중단 장기화로 업체에서 추가 판매지원 요청 시 시흥시 외 관내 기관·단체에도 적극 홍보하여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계획 및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 축산방역팀(031-310-6882)으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