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혈장치료 관련주] 에스맥·레몬·일신바이오 상승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8 [18:4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8 [18:46]
[코로나 혈장치료 관련주] 에스맥·레몬·일신바이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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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혈장치료, 완치자 혈장기증 받나? (사진-세브란스 병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혈장치료 관련주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증환자가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맥은 전날(7일)과 비교해 350원(21.94%)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가 혈장치료와 관련된 코로나19 차단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장 분리막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한 레몬은 700원(3.87%)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중이다.

 

혈액냉장고 등 생명과학장비를 개발·제조하고 있는 일신바이오는 630원(21.94%) 뛴 2740원(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완치 후 2주가 지난 사람의 혈장을 위중 환자 2명에게 주입해 완치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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