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아내 심은하 옆에 두고 "인사드리겠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6 [13:1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6 [13:18]
지상욱, 아내 심은하 옆에 두고 "인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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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욱, 아내 심은하 옆에 두고 "인사드리겠다" (사진-지상욱 인스타그램)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을 내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심은하와 함께 선거 유세에 나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중·성동을 지역에 출마하는 지 씨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유세를 하며 “오늘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또 남편을 도와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집사람도 함께 나와서 인사를 드린다”며 심은하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SBS 드라마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며, 별다른 외부 활동은 하지 않고 남편 외조에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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