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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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
의 숲'이 완판 행진에 이어 가격이 폭발적으로 높게 책정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동물의 숲을 테마로 디자인해 만든 닌텐도 스위치 기기와 동물의 숲 게임을 함께 넣은 패키지다.
정가는 40만원대에 나왔지만 구하기 힘든 물건이 되자 현재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 80만~10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콘솔과 타이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닌텐도는 4월 추가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9일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정식 발매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제노블레이드 클로니클스' 리마스터 작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과 한정판 '콜렉션 세트'가 동시 출시된다.
인기 게임 '브레이블리(BRAVELY)' 최신작 시리즈인 '브레이블리 디폴트' 후속편 '브레이블리 디폴트 II' 역시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링 피트 어드벤처 등 정식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 타이틀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중성 확보와 함께 새로운 수요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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