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아이폰6s가 충전 중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충전중이던 휴대전화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당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는데 휴대폰에서 갑자기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불로 아이폰6s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 6s는 배터리 결함 및 폭발 등으로 논란이 제기됐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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