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로고)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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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전영묵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가 자사주 6000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에서 전 대표이사가 19일 4000주, 20일 2000주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대표는 지난 19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책임경영에 앞장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전 대표는 19일 4000주, 20일 2000주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주 자사주를 매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들에게 신뢰를 얻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 주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2050원(5.62%)오른 3만8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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