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의 강 교회(사진= 경기도)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지니자들이 서울 관악구에 있는 강남고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강남고려병원은 건강검진 고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병원 방역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확진자들은 지난 13일 강남고려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성남시 거주 60세 남성 A씨와 54세 여성 B씨다.
A씨와 B씨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의료진과 입원환자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건강검진센터 직원과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는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