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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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8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8413명 △격리해제 1540명△사망자 84명 △신규 확진자 93명 △신규 격리해제 13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숨진 85명 중 △80대 이상이 3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70대가 29명 △60대 16명 △50대 6명 △40대 1명 △30대 1명 순이다.
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대구와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 입국자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공항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46명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해외입국 5명 등 모두 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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