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의 강 교회(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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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천안 성정동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다.
17일 충남 천안시는 "천안에 거주하는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안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명으로 집계됐다.
20대 A씨는 기침과 두통 증상으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성남시로부터 A씨와 어머니가 은혜의 강 교회 신도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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