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12번째 코로나 확진자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 거주' (사진-화성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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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화성시청은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일 화성시청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중국 국적의 70대 남성이다.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에 거주하며 해외 여행력은 없다.
지난 14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으며, 그날 향남읍 휴먼시아6단지에서 가족모임이 있었다.
이후 자차로 화성중앙병원에서 검체 채취해 귀가했다.
17일 오전 11시 40분경 양성을 판정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접촉자인 확진자 가족 6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가족 모두 검체 채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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