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확진자 4158명 '워싱턴주 사망자 42명'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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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천명을 넘었다.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4158명으로 집계했다. 전날 오후보다 770여명 늘어났다.
감염자 4158명에는 사망자 74명도 포함된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42명이 나왔고,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7명, 뉴욕주에서 5명, 플로리다주에서 4명이 이 질환으로 숨졌다.
웨스트버지니아 1곳을 제외한 49개주와 워싱턴DC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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