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청 코로나19 시내 거주자 확진 확인 (사진-하남시청)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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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하남시청이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은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경 확진된 성남시 40대 여성 확진자가 하남시의 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안내했다.
하남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조치했으며 구체적인 동선 및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CCTV 분석을 통해 자세한 동선을 확인 중에 있으며 확정 되는대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자의 진술에 의해 밝혀진 동선으로는 덕풍동에 거주하며 자차로 타시 소재의 직장으로 출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최초 인지 보건소'인 성남시 확진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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