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코로나 사망자 발생[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대구 코로나 사망자가 추가 발생해 국내 총 사망자가 81명으로 집계됐다.
16일 보건당국은 "낮 12시 35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5세 남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망자는 지난달 21일 곽병원 입원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치료 중 지난달 28일 심정지가 발생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보건당국은 고인이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식도암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