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장기화 전망[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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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장기화 전망 예측이 이어졌다.
1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장기간 유행할 것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재를 확보하고 방역물품의 국내생산 확대를 지원해 상시 구매, 비축하는 등의 전략적 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정부는 의료진 보호를 위한 방역물품이 의료현장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3월 중 방호복 180만개, 방역용 마스크 200만개 등을 추가 확보한 뒤에도 계속 비축할 예정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방역물품 시장 구조는 국내외 수급 변화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체계적으로 비축물자를 관리해 나갈 것이며 최전선에 있는 의료기관들의 경영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대응현장에서 수많은 의료인들과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계신다. 이분들의 헌신 어린 노고와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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