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조수진 기자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낙점됐다.
16일 미래통합당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 등 40명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천했다.
이날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4·15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했다.
비례대표 후보 2번과 3번은 신원진 전 사령관과 김예지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권신일 에달만코리아 수석부사장,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우원재 유튜브채널('호밀밭의 우원재') 운영자,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이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10번 안에 포함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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