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 코로나 사망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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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북 경산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경북도는 "81세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3시4분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국내 사망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
A씨는 지난 5일 경산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천의료원에 입원했지만 증상이 심해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폐렴 증세가 심해져 호흡부전 등으로 숨졌다.
A씨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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