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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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인천 옥련동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인천 연수구는 "관내 거주자 A씨(50, 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근무자로 연수구 옥련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앗지만 지난 15일 발열 증상이 발생해 재검진했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동선 등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해선 방역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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