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3386명, 사망자 65명 '뉴욕 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CNN은 15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를 3386명으로 집계했다.
13일 2천명을 돌파한 뒤 이틀 만에 1천명이 증가했다.
감염자 3386명 가운데 사망자는 65명이다.
사망자는 워싱턴주가 42명으로 가장 많고 캘리포니아주 6명, 플로리다주 4명, 뉴욕주 3명 등이다.
주별 감염자는 뉴욕주가 729명으로 가장 많고 워싱턴주(674명), 캘리포니아주(371명), 매사추세츠주(138명), 콜로라도주(131명) 등의 순이었다.
발생 지역도 50개주 중 웨스트버지니아를 제외한 49개주와 워싱턴DC로 확대됐다.
|